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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딘쓰 일상/일상 후기

[홍대] 귀여운 친구들과 힐링 "테이블 A"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그동안 취업하고 일 배우고 코로나에 정신이 하나도 없었어요ㅜㅜ

이제서야 다시 블로그를 찾은 뚜딘....... 열시미해... 증말...

 

코로나 2.5단계 전에 다녀온 카페 테이블 A 방문 후기 적어보려고해요...!

귀여운 라쿤과 미어캣 그리고 파충류 친구들까지 있는 카페에요!

위치는

요기!

저는 차 타고 방문했고 가게 뒤쪽에 주차공간 있어요! 협소해서 차가 많이 들어가지는 않아요ㅜㅜ

입장료는 인당 10,000원이고 음료비는 별도입니다!

 

저는 2번 방문했고 스탬프 찍어주시더라구요! (2번 모두 2.5단계 시행 전에 방문했습니다)

동물 친구들 간식도 따로 판매하고있어요

저는 관종이라 간식을 구매해서 관심 많이 받고 왔습니당

간식 굳이 구매하지 않아도 간식 주기 체험 하실 수 있어요!

1층과 지하 1층으로 이루어져있어요

 

들어가면 손, 신발 소독 하고 입장하도록 되어있어요!

이제 중요한건 사진이니 사진이나 투척하도록 하겠슴다

원래는 블로그에 올릴 생각이 없이 방문했던 터라 사진이 많이 모자라요..ㅠㅠ

테이블 에이 마스코트 라쿤친구들!

세마리 정도 있었던 것 같은데 사진이...하하^_^....하하하^_^!!!!!

이 친구들은 내려오면 안돼요.. 내려오고 싶어서 자꾸 사람 팔을 타려고해요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모자도 뺏어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원분들께서 아몬드를 나눠주실거에여! (코로나 심해진 이후엔 모르겠네요ㅜㅜ 아직 주시나)

그럼 라쿤친구들 한 개씩 주면 냠냠 맛있게도 먹어요

 

그리고 저는 고양이를 정말정말정말 아주아주 좋아합니다

근데 테이블A에는 진짜 귀여운 고양이 친구들도 많아요 ㅜㅜ 천국인가

간식으로 관심을 얻은 뚜딘

아니 고영희 진짜 이쁜 친구들 많은데 사진 안찍고 뭐했냐

다들 순둥순둥하고 간식 잘 먹고 너무 이뻐요

무릎냥이도 해주고ㅜㅜ

애교가 진짜 많았던 친구 계속 무릎 위로 올라와서 그릉그릉

저한테도 무릎냥이 해줬던 메이쿤! 시루!!

그리고 너무너무 귀여운 미어캣 친구덜

교감...

미어캣도 은근 사람 손을 타더라구요? 신기...

근데 자꾸 발을 파요 ㅌ타타ㅏㅌ타타타ㅏ타타ㅏ타투ㅏㅌ타타타타 ... 그만해

그리고 이렇게 죄다 무릎에 올라와서 얼굴을 쑤셔 넣고 자는데

어디서 입에 뭘 잔뜩 묻히고 와서는 옷에 다 묻힙니다^_^ 빨면되죠 ^_^

 

사향 고양이 먹이주기 체험도 할 수 있어요!

저는 귀뚜라미를 못잡아서 못 줬어요! 남자친구가 대신 줌! ^_^

사향 고양이는 만져볼 수 없어요! 

 

이 외에도 다른 친구들이 많아요! 제가 사진을 다 못찍어온게 아쉽네요ㅜㅜ

동물을 사랑하신다면 코로나로 지친 마음을 힐링하러 한 번 다녀오세요

저는 진짜 너무 좋았고 다시 방문할 의사 있습니다! 

직원분들도 다 너무 친절하시구 좋아요 ㅜㅜ

 

동물 친구들이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조심조심!